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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백일이라하면 음식 바리바리 하여 친지들 다 불러 잔치를 했었는데
요즘에는 소소하게 집에서 예쁜 백일상차림하고 사진으로 기념하는 집이 많은 것 같다.
여기에 코로나도 한 몫 더하려나.
따스한 봄볕이 가득한 날, 백일을 맞이한 아기 연우의 건강한 미소를 담으러
홈스냅 출장을 다녀왔다.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기. 한복 색도 어쩜 이렇게 봄봄 한지.
스튜디오에서 찍는 것 보다 아이 컨디션 살피기도 쉽고, 더 익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하다보니
연우의 표정이 사랑사랑하다.
예쁜 백일상차림 가족사진까지 다 찍고 나서도 아기의 컨디션이 좋아
이리 저리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멋있는 형아랑도 한 컷. 다정한 엄마 아빠랑도 한 컷.
으랏차 백일상 준비하는 과정부터 즐거웠던 백일상 촬영 마지막까지,
그날의 하루를 2분에 담아 영상으로도 마음 속에 저장.
연우네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 이 포스터의 글 저작권은 반짝반짝작은새, 미디어 저작권은 햄킴에게 있으며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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