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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아빠는 언제나 첫째 차지다. 아무래도 에너지 넘치는 첫째를 케어하려면 아빠가 적임자.
거기다 둘째는 항상 집안일 하는 내 등에 업혀있어서 도통 사진 찍을 틈이 없다.
더군다나 첫째가 있는 상황에서, 온전히 몰두하여 사진 찍기란 참 욕심이다.
소품도 다 들고 도망가버리고, 다짜고짜 폭격탄 처럼 난입하며 초토화를 만든다.
그래도 귀염둥이 표정 하나 캐치해서 기쁘다.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첫째의 훼방에 시간은 자꾸 지체되고, 둘째 컨디션은 점점 바닥을 치고...
쉽지 않은 시간이다.
결국 형아 등장. ㅋㅋ
홈스냅은 이렇게 자연스러운 아이들을 담을 수 있어서 좋다.
그래 첫째도 같이 찍자.
기다려주느라 너도 힘들었지. 고마워.
엄마의 말에 웃음으로 답하는 아이.
※ 이 포스터의 글 저작권은 반짝반짝작은새, 미디어 저작권은 햄킴에게 있으며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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