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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때는 남편이 일하는 스튜디오에 가서 줄곧 성장앨범 대신 찍었는데
둘째 아이는... 미안하게도 심신의 여유가 없단 핑계로 한번도 못 찍어줬다.
둘째가 나중에 서운해할거라고 아쉬운 소릴 했더니 남편이 시간을 마련하여 모처럼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첫째를 딱히 봐줄 사람이 없어 같이 데려간 김에,
둘째 컨디션 조절하는 잠깐동안 첫째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표정 무엇. 안경과 쇠사슬(?)은 첫째가 직접 고른 소품이라고....
사진찍는다고 포즈 취해달랬더니 요로코롬 짝발 하기 있기 없기.ㅋ
39갤 치고는 제법 그럴싸한 집중력과 포즈.
굵고 짧은 첫째의 협조에, 아빠도 신이 나서 찍은 모양이다.
멋있네 우리 아들.
※ 이 포스터의 글 저작권은 반짝반짝작은새, 미디어 저작권은 햄킴에게 있으며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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