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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짧은 첫째가 먹는 거라면 뭐든 이쁘기만 한 우리.
부드럽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참 마음에 드나보다.
슬픈 일 속상한 일 있어도 "꼬북칩 먹을까?" 한마디에 세상 가장 기쁜 아이가 된다.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부모의 온 세상 가득 행복하게 해주는 마법같은 주문.
※ 이 포스터의 글 저작권은 반짝반짝작은새, 미디어 저작권은 햄킴에게 있으며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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