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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남편이 쉬는 날 집에서마저 카메라를 들고 있는 게 탐탁치 않다.
몇 분 몇 초라도 그냥 애랑 더 잘 놀아주고 집안일 도와주라고 닥달한다.
그럼에도 꿋꿋이 몇 컷이라도 사진에 담는 아버님ㅋ
뭐, 이렇게 가끔 사진첩을 뒤적거리다
종일 붙어 지내는 나도 놓쳐버렸던 아이의 사랑스러운 찰나를 발견할 때면
보물을 발견한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한다.
사진으로 남겨줘서 내심 고마워지기도.
※ 이 포스터의 글 저작권은 반짝반짝작은새, 미디어 저작권은 햄킴에게 있으며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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