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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태블릿용 가로세로 배경화면 무료배포! 안녕하세요옹! 오늘은 누구나 쓸 수 있는 배경화면을 만들어봤습니닷 ㅎㅎㅎ 편하게 다운 받아 가시면 됩니다. 개인소장은 물론, 출처 및 저작자를 밝혀주시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단, 상업적으로 사용은 불가합니다! 이미지 다운 받기전에 좋아요와, 구독 눌러주시구 따뜻한 댓글까지 남겨주시면 다음에 또 귀여운 그림으로 찾아올 수 있는 힘이 됩니닷🥰 이번 배경화면 이미지는 ‘나른한 음식 친구들’ 입니다—-! 가로버전 먼저보아요. 제가 지금 쓰고있는 배경톤입니닷! 눈이 편안해서 무난하게 오래 쓸 수 있어요. 깔끔하게 톤다운된 브라운 배경색입니다! 이것도 이쁘죠? 아쉬우니 시원하고 따뜻한 느낌 배경톤도 같이 챙겨왔습니다! 심플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원할 경우에 딱 맘에 들 그림이죠 이번에는 세로버전입니다. 핸드폰.. 2021. 7. 2.
삼성 무풍 에어컨 리모컨이 안 될때 feat.표시창 에러 #. 애증의 무풍 에어컨 9500 나를 비롯해 친정식구들은 삼성가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었기에 친정집 가전도 죄다 삼성, 우리집 신혼가전들도 죄다 삼성이다. 하지만 여러차례 문제에 부딪히면서 지금은 안 좋은 감정이 많이 쌓여있다.... 아마 삼성전자도 나를 안 좋아할 것이다. 블랙리스트라 자신함. 그 와중에 제일 나를 속 썩인건 바로 무풍 에어컨이다. 무풍 에어컨 하면 따라오는 수식어가 바로 '곰팡이' 아닐까. 지금은 이 부분에 대한 응대가 보다 긍정적인 것 같은데 예전에는 완전 나몰라라 였다. 분명 에어컨 기계적 결함인데 니 문제요, 하니 너무 화가나서 한참을 싸웠고 무상으로 청소도 해주고 갔지만 별로 도움이 되질 않았다. 참고로, 나는 가전이나 기계제품을 무척 신경써서 관리하는 편이라 철두철미.. 2021. 6. 25.
일상 스냅영상 : 또래가 좋아요. 엄마, 아빠와 노는 것도 좋지만 슬슬 친구와 만나 노는 것을 더 즐거워 하는 시기가 왔다. 별 것 아닌 것에도 까르르 넘어가고 시덥잖은 일에도 활기가 넘친다. 꼭 잡은 고사리 손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아빠 혼자 아이 둘을 따라다니느라 카메라 대신 폰으로 찍었지만 아이들의 행복한 시간이 소중하게 담겨있어 마음에 드는 영상 중 하나. ※ 이 포스터의 글 저작권은 반짝반짝작은새, 미디어 저작권은 햄킴에게 있으며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2021. 6. 24.
반려조 : 왕관앵무새 피코는 안녕하다. 새로 데려온 물식구 구피와 비파들에게 정신이 쏠려 있었지만 나의 애완동물이라 하면, 반려조 피코를 빼놓을 수가 없다. 한때는 내 삶의 전부였고, 지금은 내 삶의 일부와도 같은 나의 반려조. 오랜만에 연락된 이들 중엔 나보다 새의 안부를 먼저 묻기도 한다. 세월이 세월이니만큼 설마 아직도, 하며 묻지만 네, 잘 지내고 있어요. 사실 "잘"이라고 표현하긴 미안하고 죄스럽다. 임신과 육아에 시달려 내 몸 하나 돌보지 못하고 쓰러질 정도였으니 새들마저 살펴보기가 예전같지 못하고,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제작년 추운 겨울날 암컷 토토를 하늘로 보냈다. 처음 내게 올 때부터 원래 몸이 좀 안 좋긴 했는데 그럴수록 더욱 신경써야 했거늘... 나의 소홀함으로 가슴이 미어지는 이별을 하고 말았다. 그 이후, .. 2021. 6. 24.
D+1270, 나의 고양이는 아직 41개월 이전과 다르게 부쩍부쩍 자라 놀라움을 안겨주는 것은 여전하지만 폭풍성장하는 둘째에 대비되어서인지 첫째는 왜 아직도 41개월인가? 하고 의아하게된다. 계속 41개월인 것 같은 혼돈의 카오스 ㅋㅋㅋ 이 맘때에 누구보다 빠르니, 느리니 하는 것이 그다지 부질없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아이의 예민함으로 인해 먹는 것, 자는 것(?)에 대한 부분이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뒤쳐지는 게 자꾸 마음에 걸려서 더 아이를 한없이 어리게 바라보게 되는 것도 있다. 이렇게 내 눈에는 마냥 어리고 더딘 아이가 잠시 내 곁을 떠나 다른 누군가와 있는 모습을 볼 때면 그제서야 어머, 열무가 언제 이렇게 훌쩍 커버렸지? 무언가 심장을 툭 치는 듯, 밀려오는 감동과 씁쓸함에 정신을 차리곤 한다. 대청소를 하느라 잠시 할머니댁에 맡.. 2021. 6. 23.
D+247, 나의 곰돌이는 벌써 8개월 열매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훅훅 자라는 것 같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뒤집을 생각 없고, 배밀이 할 생각 없고, 장난감을 줘도 시큰둥 먹을 걸 쥐어줘도 시큰둥 의욕이라고는 1도 없는 곰인형 같더니... ... 이 무법자는 누구신지요. 지금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온갖 일에 간섭하고, 훼방놓고, 참여하고, 굴러가고 기어가고 일어서고 올라서고 탈출하고 ... 눈 깜짝 할 새에 동에번쩍 서에번쩍 홍길동마냥 엄마 심장을 들었다놨다 난리다. 그러다 문득 달력을 보니 헉, 벌써 8개월이네!? 세월이 참 빠르다. 엊그제 열매를 안고 이 집에 온 것 같은데 말야. 하나 아닌 둘 키우느라 그런건지 더더욱 세월이 총알같다. 엄마아빠 형아가 열심히 사랑을 주고 있는데 잘 전해지는 지 모르겠다. 아니지, 쑥쑥 잘 크.. 2021. 6. 23.
일상 스냅 : 종합경기장에서 한참을 뛰고 달리고 소리지르며 온종일 에너지를 내뿜어도 고갈이란 단어만큼은 결코 없는 우리 첫째 아드님. 그를 위한 여긴 어디? 여긴 바로, 아빠와의 외출 필수 코스인 종합경기장. 킥보드를 신나게 신나게 신나게 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란다. 하늘이 정말 좋다. 아이의 눈동자에 이 하늘이 가득 담겼을까? 아이랑 뛰어노느라 체력도 허덕일 텐데 하루하루 나날이 다르게 전진하는 우리 아이들 이렇게 사진으로도 남겨줘서 참 고마워요. ※ 이 포스터의 글 저작권은 반짝반짝작은새, 미디어 저작권은 햄킴에게 있으며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2021. 6. 22.
내돈내산 : 비쎌 슬림 스팀 청소기 후기 원래 내 손으로 직접 걸레질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터라 물걸레질은 손수 해왔는데 아이를 낳고부터... 걸레질이 뭔가요? #. 짧은 인연 에브리봇 EDGE 그리고 아쉬운 로보락 큰 맘 먹고 물걸레 청소기 에브리봇 엣지를 샀다. 친구들에게 뽐뿌당해서 샀지만 정말 좋았다. 힘이 얼마나 좋은지 뽀득뽀득 잘 닦는다. 그.러.나. 얘는 맵핑되는 애가 아니라서 이사오고부터 바보도 바보도 그런 바보가 없다. 구조상 방마다 가둬놓을 수 없는데다가 매트가 깔려있어 진전이 없다. 너 뭐하니?.... 그렇게 엣지는 짧은 인연으로 마무리하고 친정엄마께 보내 드렸다. bye... 한편 우리집에서 제일 똑똑한 로보락 S5 MAX는? 정말 마음에 쏙 드는 로봇청소기지만.. 물걸레질만큼은 별로...ㅋㅋ 물칠에 가깝다... 쌓여있는 먼.. 2021. 6. 21.
석양이 진다 안뇽하세요~ 다미입니다. 전 바다가 좋아요! 듣기 좋은 파도소리와 함께 끝없이 펼쳐져있는 바다를 보면 에너지가 느껴지면서 저도 힘을 얻는 기분~ 해가 저물면 분위기가 바뀌어 운치있어지는 매력까지 있는데 안 좋아할 수가 없죠. 짧은 순간이지만 하늘을 붉게 물들여주는 석양 오래오래 보고싶다면 그림을 그려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분위기 있는 그림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그림을 보러가자구요옹 해변에 석양이지는 장면을 세로로 그려보았는데 어떤가요~ 높은 하늘에 구름들이 흩뿌려지는 느낌으로 표현해보았구요 흐릿흐릿한 분위기로 조금 몽환적이게😌 만들어보았어요 ㅋㅋㅋ 처음에는 면으로 색칠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그려주세요! 붓 사이즈 설정을 크게 해주고 그려보세요 처음에는 디테일에 신경쓰지말자구용 구름도 그.. 2021. 6. 12.
이모 사랑이 넘치는 41개월 내 삶의 가장 큰 축복은 자매가 많다는 건데 그것은 열무에게도 엄청난 복이다. 자매님들이 하나같이 개성있고 다재다능하여 다양한 면에서 열무를 케어해주고 돌봐주는데 공통되면서도 가장 으뜸은 정성어린 관심과 애정이리라. 덕분에 열무는 어휘력도 풍부해지고 예민함으로 인해 오는 문제들도 많이 커버된 게 많다. 열무도 그걸 아는지 이모라하면 꿈뻑 죽는다. 이모들을 아주아주 많이 좋아한다. 띵동 소리만 나도 "미니 이모야?" "머야.. 미니 이모인줄 아라짜나" 틈만나면 "나니 이모 보러가까?" "나니 이모 언제 와?" 요즘 이모들이 바빠 잘 못보긴 하는데 이렇게나 찾을 일이냐구.ㅋㅋㅋ 플레이도 만들기를 하고 있는데 대뜸 이모한테 선물 줄거란다. 아이구 애절한 열무야... ㅋㅋ 이모한테 사진 보내줄테니 찍어보자 했더..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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